골프
[스크랩] 백타깨기 4편..
피터킴^
2008. 3. 26. 17:42
짧게 쓰야 읽기 편하실텐데..
또 장문을 올리게 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습니다..지금도 받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봐도 이어지는 실망감..
남들은 클럽헤드면 정중앙에 볼자욱이 이쁘게도 생기는데..
이넘의 볼자욱은 여기저기..아니면 죄다 힐부분쪽이니..
이러다 생크도 자주 발생하고..
자꾸 볼과 거리만 멀어지는 어드레스로 변하게 되고..
어정쩡한 폼만 나오고..언제쯤 초보티를 벗을 것인가..
아래글은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고..
여기 골싱방의 선배님들의 글과 댓글을 통해 배우고 또 연습을 반복하고..
그러다 어느날..
클럽헤드면의 정중앙 '스윗스팟'부분에 볼자욱이 생기는 기쁜일이..
지난 연습일기 이지만 올려봅니다..
~~~~~~~~~~~~~~~~~~~~~~~~~~~~
8. 당신은 볼의 몇시 지점을 째려보는가..?
~~~~~~~~~~~~~~~~~~~~~~~~~~~~
무슨말인가..
흔히 볼을 가격할 때, 어드레스에서부터 임팩순간까지 시선의 처리를 어디에 하느냐..
라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이다..볼의 어디를 째려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혹자는 볼 한가운데 중심을 보라하고..
어떤이는 볼의 3시방향을 보라하고..
또 9시 방향을 보라고도 하고..
좀더 나아가 소위말하는 고수분들은..
볼의 전방 볼하나 정도 앞을 보라고 하고..
같은 말이지만 디봇이 형성될 지점을 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같은 초보들은 어디 한군데를 주시한다는것도 쉬운게 아니다..
그저 한가운데를 보거나, 아니면 볼 전체를 보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백스윙과정에서 째려보던 볼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시선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수많은 스윙의 연습과정을 통해..
여기도 보고..저기도 보고..째려도 보고..깔아도 보고..흘겨도 보고..
별짓을 다해보지만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히기가 정말 어렵다..
볼자욱이 여기저기..
또는 힐쪽으로만 볼자욱이 생기고..
가끔은 생크로 사람 잡기도 하고..
아무리 정확히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는데도 해결이 안되는
우리같은 초보들은 그 스트레스에서 오늘도 헤매고 있다..
~~~~~~~~~~~~~~~~~~~~~~~~~~~~~
결론적으로, 볼의 6시 지점을 째려보도록 하자..
~~~~~~~~~~~~~~~~~~~~~~~~~~~~~
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3시, 한가운데, 9시..등이 아니고 6시란 말인가..
자, 지금부터 속는 셈 치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보자..
그리고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해보자..
효과가 없으면 욕이나 한번 하고 머릿속에서 지워주길 바라며..
3시 방향 또는 볼전체를 주시하는 초보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볼을 째려보면서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백스윙을 하고..
다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면서 여전히 째려본 곳을 주시 하게 된다..
째려보는 도중, 볼에 가깝게 클럽이 다가온다..
의도하지 않아도 클럽이 자연스레 시야에 들어오는 시점이다..
뭐가 보이는가?
클럽헤드가 보이는 고수분들은 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샤프트가 먼저 보이는 골퍼는 이때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거의 대부분의 초보들에게 아주 흔하게 일어난다..
~~~~~~~~~~~~~~~~~~~~~~~~~~~~~~~
샤프트가 시야에 들어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
3시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면..
샤프트의 연장선이 3시를 향해 다가온다..
클럽헤드면의 스윗스팟이 3시를 향해야 하는데..
샤프트의 넥 부분이 3시를 향한다..
볼이 어디를 가격하겠는가..
당연히 힐부분에 맞게된다..
심하면 넥을 때리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고치기 위해 볼과 좀 더 멀리 서는 어드레스로 수정한다..
그리고 또다시 스윙을 해도 결과는 비슷하다..또 힐부분을 가격한다..
우쒸~ 신경질을 내며 더 멀리 물러난다..
어드레스에서 양손의 위치가 주먹 세 개로 변한다..
이런 자세에서 볼을 맞히기 위해 또다시 볼쪽으로 양팔을 뻗는다..
탑핑을 내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며 넘어지는 실수를 반복할 뿐이다..
자꾸 멀어지니까 볼을 맞힐려고 하면 앞으로 쓰러져야 가능하다..
겨드랑이도 벌어지게 되고..몸통스윙이 아니라 팔로만 스윙 하게되고..
정상적인 스윙궤도에서 자꾸 멀어지는 못된 습성이 배여..
구력이 오래 되어도 어정쩡한 피니쉬를 만들게 된다..
~~~~~~~~~~~~~~~~~~~~~~~~~~
6시를 주시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
샤프트가 보이더라도..그 연장선인 넥 부분이 6시를 향해서 돌진한다..
임팩구간에서 회전하는 클럽헤드가 스퀘어되는 시점에 볼의 3시방향이
자동으로 클럽헤드의 정중앙 스윗스팟을 때린다..
볼과 뒤로 물러나지 않아도..정상적인 스윙궤도로 클럽이 진입한다..
너무 가깝게 어드레스하지 않았다면 이것이 정상적인 볼과의 거리이다..
자꾸 멀어질려고 하지말고 6시를 주시해 보자..
볼을 정확하게 맞힐려면 어떤 기준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그 기준이 샤프트가 된다면 볼로 유도하는 것이 쉬워진다..
만약 두 개의 볼을 목표방향과 수직이 되게 동시에 7센티 정도의 간격으로 두고..
가까운 볼만 쳐보기..또는 먼곳의 볼만 쳐보기를 해보라..
정말 어렵다..특히 초보들은..
그러나 샤프트를 기준으로 시선을 유도하면 생각보다 쉽게 쳐낸다..
그것이 볼의 6시 방향을 보는 효과이다..
스윗스팟을 가격하는 것 외에도 따라오는 것이 많다..
~~~~~~~~~~~~~~~~~~~~~~~~~~~~~~~~~~~~~~~
6시를 주시하면, 볼 허리를 먼저 가격하게 되는 효과가 따라온다..
~~~~~~~~~~~~~~~~~~~~~~~~~~~~~~~~~~~~~~~
아직도 많은 골퍼들이 3시방향을 주시하는 원인으로..
볼 밑둥지를 가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대부분 80%이상이 뒤땅성 컨텍으로 이어진다..
눌러주지 못하고 클럽이 쳐박혀 버린다..
디봇은 커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되풀일 된다..
자, 6시를 보고 볼을 치는데 볼부터 가격되는 건 아주 쉬운일이다..
자동으로 볼허리를 가격하는 궤도가 된다..
넥부분이 6시 방향이라면 좀더 멀리 붙어있는 클럽의 헤드는
볼의 허리를 만나는 것이 당연지사 이다..
~~~~~~~~~~~~~~~~~~~~~~~~~~~~~~~~~~~
6시를 주시하면, 인으로 들어오는 궤도가 자연스럽게 된다..
~~~~~~~~~~~~~~~~~~~~~~~~~~~~~~~~~~~
해보면 느낀다.. 그냥 설명이 필요없다..
인으로 내리지 않으면 넥 부분으로 또 볼이 가격된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업힐이든, 다운힐이든..어떤 상황에서도
볼의 6시를 주시하면 실수가 적어진다.. 경험해 보라..
일석삼조가 따로 없다.. 6시를 보면, 세 가지가 따라온다..
.
.
.
"6시, 퇴근하고 바로 올거지예?..샤워하고 기다립니더~~"
"오늘 야근이다..새벽6시에 갈끼다.."
*이 글은 아직 익숙치 않은 초보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또 하나의 연습방법일 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계시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실험타 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잘하고 계시는 고수님들은 편하게 읽으시고 흘려버리십시오..
~~~~~~~~~~~~~~~~~~~
9. 볼허리를 압도하라..
~~~~~~~~~~~~~~~~~~~
볼부터 컨택하라..
퍼 올리지 마라..흔히 실수하는 초보의 스윙이다..
어쩌면 구력이 10년이 되었어도 아직 뒤땅을 치고있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을수 있다..
볼이 높이 뜨서 날아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볼을 퍼올릴려고 애를 쓴다..
퍼올릴려고 하면 볼밑둥지와 지면이 맞닿아있는 접점을 정확하게 가격해야하는..
프로들도 힘든 더 어려운 컴퓨터샷에 매달려 씨름하고 있다..
열번중 한번 잘맞아도 볼은 형편없이 하늘로만 올라간다..
볼이 뜨는 것은 로프트가 알아서 해준다..
띄울려고 하면 핸드퍼스트가 되지 않고 코킹이 풀려내려온다..
그 결과는 형편없이 짧은 비거리와 하이볼만 나올뿐이다..
그것도 잘 맞았을때의 말이다..
대부분 퍼올릴려고 하는 것 때문에 뒤땅이 나고..탑볼이 난다..
또 퍼올리게 되면 팔로스루에서 치킨스윙이 되버려 오른손을 타겟방향으로
뻗어주질 못하는 임팩과 동시에 양팔을 접어버리는 모양이 나온다..
볼품없는 모양새이다..
절대 퍼올리지 말고..
지면을 따라 또는 볼을 지면으로 박아버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럴려면 볼의 밑둥지를 가격하는 것이 아니라..
볼의 반이하 지점인 허리를 공격해야 한다..
반드시 어떠한 경우에라도 볼부터 먼저 가격이 되어야 한다..
볼허리를 치면서 곧바로 퍼올리게 되면 탑볼이 된다..
볼허리를 치되 지면으로 박아버리는 다운블로의 찍어주는 궤도를 그려야 한다..
그러면 볼은 지면에 박히지 않고 로프트각 때문에 멋진 탄도로 비행을 할 것이다..
볼이 허리를 맞고 척추가 부러져 기절한데다 양발 호미걸이까지 당하면..
이리저리 날아가면서 구경할 정신이 없다..그냥 죽은 듯이 곧장 한없이 날아간다..
볼 밑둥지가 아니라, 볼 허리를 먼저 정복하라..
오늘부터 허리를 공략하자..
“밑으로 곧장 가면 뺨이 석대다..허리를 먼저 압도하라..”
또 장문을 올리게 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습니다..지금도 받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봐도 이어지는 실망감..
남들은 클럽헤드면 정중앙에 볼자욱이 이쁘게도 생기는데..
이넘의 볼자욱은 여기저기..아니면 죄다 힐부분쪽이니..
이러다 생크도 자주 발생하고..
자꾸 볼과 거리만 멀어지는 어드레스로 변하게 되고..
어정쩡한 폼만 나오고..언제쯤 초보티를 벗을 것인가..
아래글은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고..
여기 골싱방의 선배님들의 글과 댓글을 통해 배우고 또 연습을 반복하고..
그러다 어느날..
클럽헤드면의 정중앙 '스윗스팟'부분에 볼자욱이 생기는 기쁜일이..
지난 연습일기 이지만 올려봅니다..
~~~~~~~~~~~~~~~~~~~~~~~~~~~~
8. 당신은 볼의 몇시 지점을 째려보는가..?
~~~~~~~~~~~~~~~~~~~~~~~~~~~~
무슨말인가..
흔히 볼을 가격할 때, 어드레스에서부터 임팩순간까지 시선의 처리를 어디에 하느냐..
라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이다..볼의 어디를 째려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혹자는 볼 한가운데 중심을 보라하고..
어떤이는 볼의 3시방향을 보라하고..
또 9시 방향을 보라고도 하고..
좀더 나아가 소위말하는 고수분들은..
볼의 전방 볼하나 정도 앞을 보라고 하고..
같은 말이지만 디봇이 형성될 지점을 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같은 초보들은 어디 한군데를 주시한다는것도 쉬운게 아니다..
그저 한가운데를 보거나, 아니면 볼 전체를 보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백스윙과정에서 째려보던 볼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시선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수많은 스윙의 연습과정을 통해..
여기도 보고..저기도 보고..째려도 보고..깔아도 보고..흘겨도 보고..
별짓을 다해보지만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히기가 정말 어렵다..
볼자욱이 여기저기..
또는 힐쪽으로만 볼자욱이 생기고..
가끔은 생크로 사람 잡기도 하고..
아무리 정확히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는데도 해결이 안되는
우리같은 초보들은 그 스트레스에서 오늘도 헤매고 있다..
~~~~~~~~~~~~~~~~~~~~~~~~~~~~~
결론적으로, 볼의 6시 지점을 째려보도록 하자..
~~~~~~~~~~~~~~~~~~~~~~~~~~~~~
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3시, 한가운데, 9시..등이 아니고 6시란 말인가..
자, 지금부터 속는 셈 치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보자..
그리고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해보자..
효과가 없으면 욕이나 한번 하고 머릿속에서 지워주길 바라며..
3시 방향 또는 볼전체를 주시하는 초보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볼을 째려보면서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백스윙을 하고..
다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면서 여전히 째려본 곳을 주시 하게 된다..
째려보는 도중, 볼에 가깝게 클럽이 다가온다..
의도하지 않아도 클럽이 자연스레 시야에 들어오는 시점이다..
뭐가 보이는가?
클럽헤드가 보이는 고수분들은 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샤프트가 먼저 보이는 골퍼는 이때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거의 대부분의 초보들에게 아주 흔하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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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시야에 들어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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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면..
샤프트의 연장선이 3시를 향해 다가온다..
클럽헤드면의 스윗스팟이 3시를 향해야 하는데..
샤프트의 넥 부분이 3시를 향한다..
볼이 어디를 가격하겠는가..
당연히 힐부분에 맞게된다..
심하면 넥을 때리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고치기 위해 볼과 좀 더 멀리 서는 어드레스로 수정한다..
그리고 또다시 스윙을 해도 결과는 비슷하다..또 힐부분을 가격한다..
우쒸~ 신경질을 내며 더 멀리 물러난다..
어드레스에서 양손의 위치가 주먹 세 개로 변한다..
이런 자세에서 볼을 맞히기 위해 또다시 볼쪽으로 양팔을 뻗는다..
탑핑을 내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며 넘어지는 실수를 반복할 뿐이다..
자꾸 멀어지니까 볼을 맞힐려고 하면 앞으로 쓰러져야 가능하다..
겨드랑이도 벌어지게 되고..몸통스윙이 아니라 팔로만 스윙 하게되고..
정상적인 스윙궤도에서 자꾸 멀어지는 못된 습성이 배여..
구력이 오래 되어도 어정쩡한 피니쉬를 만들게 된다..
~~~~~~~~~~~~~~~~~~~~~~~~~~
6시를 주시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
샤프트가 보이더라도..그 연장선인 넥 부분이 6시를 향해서 돌진한다..
임팩구간에서 회전하는 클럽헤드가 스퀘어되는 시점에 볼의 3시방향이
자동으로 클럽헤드의 정중앙 스윗스팟을 때린다..
볼과 뒤로 물러나지 않아도..정상적인 스윙궤도로 클럽이 진입한다..
너무 가깝게 어드레스하지 않았다면 이것이 정상적인 볼과의 거리이다..
자꾸 멀어질려고 하지말고 6시를 주시해 보자..
볼을 정확하게 맞힐려면 어떤 기준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그 기준이 샤프트가 된다면 볼로 유도하는 것이 쉬워진다..
만약 두 개의 볼을 목표방향과 수직이 되게 동시에 7센티 정도의 간격으로 두고..
가까운 볼만 쳐보기..또는 먼곳의 볼만 쳐보기를 해보라..
정말 어렵다..특히 초보들은..
그러나 샤프트를 기준으로 시선을 유도하면 생각보다 쉽게 쳐낸다..
그것이 볼의 6시 방향을 보는 효과이다..
스윗스팟을 가격하는 것 외에도 따라오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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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를 주시하면, 볼 허리를 먼저 가격하게 되는 효과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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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골퍼들이 3시방향을 주시하는 원인으로..
볼 밑둥지를 가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대부분 80%이상이 뒤땅성 컨텍으로 이어진다..
눌러주지 못하고 클럽이 쳐박혀 버린다..
디봇은 커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되풀일 된다..
자, 6시를 보고 볼을 치는데 볼부터 가격되는 건 아주 쉬운일이다..
자동으로 볼허리를 가격하는 궤도가 된다..
넥부분이 6시 방향이라면 좀더 멀리 붙어있는 클럽의 헤드는
볼의 허리를 만나는 것이 당연지사 이다..
~~~~~~~~~~~~~~~~~~~~~~~~~~~~~~~~~~~
6시를 주시하면, 인으로 들어오는 궤도가 자연스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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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느낀다.. 그냥 설명이 필요없다..
인으로 내리지 않으면 넥 부분으로 또 볼이 가격된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업힐이든, 다운힐이든..어떤 상황에서도
볼의 6시를 주시하면 실수가 적어진다.. 경험해 보라..
일석삼조가 따로 없다.. 6시를 보면, 세 가지가 따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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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퇴근하고 바로 올거지예?..샤워하고 기다립니더~~"
"오늘 야근이다..새벽6시에 갈끼다.."
*이 글은 아직 익숙치 않은 초보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또 하나의 연습방법일 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계시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실험타 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잘하고 계시는 고수님들은 편하게 읽으시고 흘려버리십시오..
~~~~~~~~~~~~~~~~~~~
9. 볼허리를 압도하라..
~~~~~~~~~~~~~~~~~~~
볼부터 컨택하라..
퍼 올리지 마라..흔히 실수하는 초보의 스윙이다..
어쩌면 구력이 10년이 되었어도 아직 뒤땅을 치고있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을수 있다..
볼이 높이 뜨서 날아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볼을 퍼올릴려고 애를 쓴다..
퍼올릴려고 하면 볼밑둥지와 지면이 맞닿아있는 접점을 정확하게 가격해야하는..
프로들도 힘든 더 어려운 컴퓨터샷에 매달려 씨름하고 있다..
열번중 한번 잘맞아도 볼은 형편없이 하늘로만 올라간다..
볼이 뜨는 것은 로프트가 알아서 해준다..
띄울려고 하면 핸드퍼스트가 되지 않고 코킹이 풀려내려온다..
그 결과는 형편없이 짧은 비거리와 하이볼만 나올뿐이다..
그것도 잘 맞았을때의 말이다..
대부분 퍼올릴려고 하는 것 때문에 뒤땅이 나고..탑볼이 난다..
또 퍼올리게 되면 팔로스루에서 치킨스윙이 되버려 오른손을 타겟방향으로
뻗어주질 못하는 임팩과 동시에 양팔을 접어버리는 모양이 나온다..
볼품없는 모양새이다..
절대 퍼올리지 말고..
지면을 따라 또는 볼을 지면으로 박아버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럴려면 볼의 밑둥지를 가격하는 것이 아니라..
볼의 반이하 지점인 허리를 공격해야 한다..
반드시 어떠한 경우에라도 볼부터 먼저 가격이 되어야 한다..
볼허리를 치면서 곧바로 퍼올리게 되면 탑볼이 된다..
볼허리를 치되 지면으로 박아버리는 다운블로의 찍어주는 궤도를 그려야 한다..
그러면 볼은 지면에 박히지 않고 로프트각 때문에 멋진 탄도로 비행을 할 것이다..
볼이 허리를 맞고 척추가 부러져 기절한데다 양발 호미걸이까지 당하면..
이리저리 날아가면서 구경할 정신이 없다..그냥 죽은 듯이 곧장 한없이 날아간다..
볼 밑둥지가 아니라, 볼 허리를 먼저 정복하라..
오늘부터 허리를 공략하자..
“밑으로 곧장 가면 뺨이 석대다..허리를 먼저 압도하라..”
출처 : 골프 싱글 쉽게 되기
글쓴이 : 티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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